오는 28일부터 100세대가 넘는 아파트의 경우 전기차 충전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법 시행일 이전에 이미 건축허가를 받은 시설에도 적용된다. 다만 재건축 예정 시설 등은 예외가 적용된다.산업통상자원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지난 1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법 시행일에 맞춰 오는 28일부터 적용된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전기차 충전시설 의무설치 대상을 확대하고 비율도 강화하는 것이다. 먼저 의무대상 기준이 종전 아파트 500세대 이상에
1. 문제의 소재=종전아파트를 9~12층은 1군, 5~8층은 2군, 1~4층은 3군으로 구분하고 각 동일군에 속한 조합원을 대상으로 최상위층부터 1군, 2군, 3군 순서로 공개추첨에 의하여 동·호수를 배정 및 결정하도록 관리처분계획을 정했다. 이에 대하여 권리가액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층수는 상대적으로 낮은 군에 속하는 이 사건 종전 아파트의 구분소유자를 권리가액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층수는 상대적으로 높은 군에 속하는 이 사건 종전 아파트의 구분소유자보다 불리하게 취급하여 재산권 침해 및 조합원들간의 형평에 현저히 반하는 것으로 무효
1. 사안의 개요=서울 서초구 소재 모 재건축 조합은 ‘배정평형별 조합원의 종전아파트 층별 기준으로 1군(9~12층), 2군(5~8층), 3군(1~4층)의 3개군으로 구분하고 각 동일군에 속한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원 분양대상 종후 아파트 최상위층부터 1군, 2군, 3군 순서로 각각 공개추첨하여 동·호를 배정’하는 내용의 관리처분계획을 수립하여 관리처분총회 인가를 받았다.이에 대해서 일부 조합원들은 조합을 상대로 관리처분계획 무효확인의 소를 제기하며 위 동·층·호수 배정방법이 권리가액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층고는 상대적으로 낮은 군에
1. 소유권 이전고시(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4조)=사업시행자는 준공인가 및 공사완료의 고시가 있은 때에는 지체없이 대지 확정측량을 하고 토지의 분할 절차를 거쳐 관리처분계획에서 정한 사항을 분양받을 지에게 통지하고 대지 또는 건축물의 소유권을 이전하여야 한다. 다만 정비사업의 합리적인 추진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당해 정비사업에 관한 공사가 전부완료되기 전에 완공된 부분에 대하여 준공인가를 받아 대지 또는 건축물별로 이를 분양받을 자에게 그 소유권을 이전할 수 있다. 사업시행자가 대지 및 건축물의 소유권을 이전하고자 하는 때